임신초기증상1주째 그런건없다?

처음 임신을 하면 특별히 느껴지는 증상이 없기때문에 임신인지 아닌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임신초기증상 1주째에도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빨리 임신사실을 확인하셔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아기가 찾아온것을 알게된 그 순간부터 조심하셔야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그럼 임신초기증상1주째에는 어떤 몸의 변화가 생기는지 같이 한번 빨리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초기증상1주째

  생리의 멈춤

가장 기본적인, 그리고 빠르게 오는 몸의 변화라면 생리의 멈춤입니다. 임신을 계획적으로 노력하셨다면 아마 빠르게 직감하실 수도 있습니다. 성생활 후에 4주가 지났는데도 생리를 시작하지 않는다면 자가진단을 해보셔야 합니다.

  체온

임신초기에는 평소보다 체온이 상승합니다.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기때문인데요. 체온이 올라간 것을 감기 기운으로 오인해서 해열제같은 약을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생리가 멈춘 상태에서 체온이 상승했음을 느끼신다면 꼭 자가진단을 해보셔야 합니다.

  피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일반적인 생활을 할 때와 다르게 몸이 축축쳐지고 잠이 쏟아집니다. 태아가 성장하기위해서 갑자기 혈액을 공급해주다보니 엄마의 신체가 전체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는 야채와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드시고 많은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앞서 소개드린 3가지 몸의 변화 외에도 소변량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슴과 배쪽으로 통증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호르몬의 증가로 가슴의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아이의 모유를 형성할 수 있게 신체가 변화해가는 과정이기때문입니다. 배의 통증은 보통 여성분들이 느끼는 생리통 증상과 같습니다. 태아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자궁이 커지려고 하는 통증이기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서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자칫하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임신초기증상1주째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계획적인 성생활로 몸의 변화가 느껴지신다면 꼭 초기에 자가진단을 통하여 관리에 소홀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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