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키우기 노하우 소개

블로그 키우기


아마 지금 이 포스팅은 블로그 키우기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서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키우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 포스팅을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블로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글 작성하는 방법이나 사진 올리는 방법, 동영상 올리는 방법들에 대한 포스팅은 아닙니다. 흔히 떠도는 포털 사이트에 조금이나마 상.위.노.출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란?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지금 현재 이 포스팅은 티스토리 블로그이지요), 다음 블로그, 구글 블로그 등등 어떤 블로그를 사용하시던간에 블로그의 근본이 되는 건 바로 Web + Log = Blog 입니다.

웹에서 쓰는 일기장이 블로그의 시작인데요. 지금은 확실히 상업적으로 많이 변질된 형태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왜 웹에서 쓰는 일기장이라는 이야기를 하냐면, 블로그란 말 그대로 처음부터 상업적인 목적을 키우실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상업적 용도는 어느정도 블로그가 힘이 축적되었을 때 발휘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궁극적으로 어떤 것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키우실 때에는 철저하게 순수한 포스팅을 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순수하게 포스팅을 해야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도 내 글을 봐주지 않고 반응이 없다면 블로그가 참 재미없겠지요.. 그럼 순수한 내 포스팅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할 수 있는 블로그 키우기에 관한 노하우를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란?



좋은 컨텐츠라는 기준을 포털사이트에서 어떻게 판별을 할까요?? 같은 영화나 드라마를 봐도 사람마다 주관적인 생각과 견해가 다른데 말이지요. A라는 같은 포스팅을 본 어떤 사람은 좋은 컨텐츠라고 좋은 정보로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은 좋지 않은 컨텐츠라고 인식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좋은 컨텐츠를 판별해주는 Bot은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철저하게 계산된 움직임만을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짜여진 Bot이 좋아하는 포스팅이 좋은 컨텐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기준은??



첫번째로 포스팅의 글자 수에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의 첨부는 정말 기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블로거 분들도 아시는 내용일 것입니다.(여담으로 사진없는 포스팅은 매우 썰렁하고 미관상으로도 별로입니다.)

기본적으로 포스팅의 글자 수를 1,000자를 채워주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글자수의 수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보통 1,000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해석하자면 알찬 컨텐츠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1,000자 이상의 알찬 컨텐츠는 체류시간과 페이지뷰하고도 연관이 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로 체류시간입니다.

좋은 컨텐츠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체류시간이 있습니다. 내 블로그에 검색을 통해 들어온 방문자가 내 포스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금방 뒤로가기를 누른다면 체류시간이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좋지 못한 컨텐츠이기때문이라고 판별하는 근거가 됩니다. 반대로 내 포스팅에 흥미를 느끼고, 비슷한 포스팅의 관련글도 읽게되고, 한마디로 방문자의 내 블로그 체류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그것을 좋은 컨텐츠라고 판별할 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맞는 말입니다.






세번째는 페이지뷰입니다.

페이지뷰라는 것은 '철수'라는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포스팅을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연관된 다른 포스팅, 혹은 관심이 가는 다른 포스팅을 이어서 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자기 블로그 통계에 평균적으로 방문자 수보다 페이지뷰가 대부분 높게 측정이 될 것입니다. 페이지뷰가 높다는 것은 내 블로그에 그만큼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말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포스팅의 글자수부터 시작한 알찬 컨텐츠가 체류시간과 페이지뷰의 수치를 늘려주게 되는 것이고 그것들을 근거로 내 포스팅이 좋은 컨텐츠인지 내 블로그가 좋은 컨텐츠들로 구성된 공간인지를 판별해주는 척도인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포스팅의 글자 수와 체류시간, 페이지뷰가 맞물려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며


결국은 체류시간과 페이지뷰를 늘리는 것이 내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라는 것을 Bot에게 알리는 방법인데, 그 방법들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광범위합니다. 편법이 존재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블로그의 이탈율을 줄이고 체류시간과 페이지뷰를 늘리기 위해서 우리가 고민해보고 생각해봐야할 부분입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였다가 이제야 블로그의 세상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그 첫걸음이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로그는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포스팅이 상당히 귀찮기도 하겠지만, 확실히 블로그는 SNS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만... 사실 저도 그 매력을 100% 알지는 못합니다. 앞으로 더 알아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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